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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객여러분기대즐거움으로 바뀌는 곳..
비즈니스 미팅, 가족외식, 친구 모임에서 대규모 파티는 물론 일상의 점심식사까지 곰마루에 오시면 늘 큰 기쁨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곰마루는 차분하고 격조있는 분위기로 각종 모임의 성격에 맞게 항상준비하고 있습니다.

"백자 식기에 담은 정갈한 한정식 품격 높아"

경부고속도로 천안 톨게이트에서 온양온천 방향으로 다섯번째 신호를 받아 우측을 보면, 천안의 별미집으로 급부상한 '곰마루 한정식'(주인 최정숙, 전화 041·577-5959)이 있다. 이 집은 개업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건평 200평에 이르는 현대적인 3층 건물로, 건물 측면에 놀이터와 공원이 있는 쾌적한 분위기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각별한 음식 맛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당초 개업 후 IMF의 어려운 고비를 겪고서도 오늘에 이른 것은 무엇보다 이 집 부부가 독실한 가톨릭 교인이라는 점에 있을 것 같다. 이들이 천안시 성정동본당에 다니면서 업소를 정식으로 열기도 전에 대전교구장인 경갑룡 주교께서 이례적으로 먼저 찾아주신 후 여러면에서 가톨릭공동체로부터 큰 도움을 받게 된 것이 오늘에 이른 원인이 되었다 할 것이다.

개업 전부터 충남 온양 순천향대 앞에 도예 가마를 소유하고 있던 이부철(48·베드로)씨는 이 지역에 내세울만한 한정식 집이 없다는 것을 알고 개업과 동시에 업소에서 사용하는 모든 백자 식기를 직접 자영하는 가마에서 구워 제작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공간 여기저기에 장식된 각종 도자기와 미술품 등은 이 집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그 분위기에 걸맞은 음식 메뉴는 주인 최정숙(46·아가다)씨가 화학 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고 직접 만든다. 모든 음식을 때에 맞추어 따뜻하고 정갈하게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귀빈과 외국인이 주로 많이 찾는다. 그러므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이 집에서는 호박죽, 샐러드, 밀쌈, 잡채, 탕평채, 홍어, 한치회, 삼색전 등이 나오는 점심 정식(1만원), 거기에 고급스런 찬이 추가되는 한정식(2만원)과 곰마루 정식(2만8000원)이 있으며, 구절판, 꼬치구이, 도미찜 등이 입맛을 더 한층 돋우게 하는 곰마루 스페셜(3만5000원) 등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단시일 내에 소문을 듣고 손님들이 찾아드는 것은 모두 하느님의 덕분이라고 감사하며 레지오 마리애 활동 등 봉사활동은 물론 기도와 인내로 어려운 삶을 개척한다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 출처 : 평화신문 (07.16) 제 586호